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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19 20: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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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회 임태근 구의장이 임시회 개회 선언을 하고 있다.

성북구의회는 지난 12일 제26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월 19일까지 8일간의 올해 첫 의사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 구정 업무계획 청취, 2018년 결산검사위원 선임,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제1차 본회의가 열린 12일에는 임태근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19년도 구정 업무계획 청취의 건, 성북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을 처리하였다. 이후 13일부터 18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부서의 주요업무계획 청취, 각종 안건 심사 등 상임위원회 활동을 진행하고,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 주요심사 안건은 ▲2019년 구정 업무계획 청취안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구의회 동의안 ▲공립 우리동네키움센터 민간위탁 구의회 동의안 ▲예비비 지출 내역 보고의 건 ▲서울특별시 성북구 건강생활실천협의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건강도시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유재산관리계획안(구유재산 매각) ▲서울특별시 성북구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김일영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성북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이다.


임태근 의장은 “의원들과 공무원들은 구민의 복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펼쳐 나가야 할 것이며, 특히 결산검사는 지난 해 집행한 예산의 타당성을 검사·분석함으로써 건전한 재정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절차이므로 선임되는 책임 위원들께서는 구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세심하게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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