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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13 13:20:04
  • 수정 2019-02-13 13: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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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은 박용진의원(가운데)이 구의원들과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설 연휴를 앞둔 지난 1일 솔샘시장, 2일 수유시장을 찾았다. 박용진 의원은 새해 인사와 함께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메고 시장 상인과 주민들을 만났다. 


이날 박용진 의원은 한과 등을 직접 구입해 ‘전통시장과 골목시장 살리기’에도 나섰다. 또한 시장 상인들과 담소를 나누면서도, 고충과 민원도 틈틈이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최선ㆍ안광석 서울시의원, 이용균ㆍ서승목ㆍ최치효ㆍ허광행 강북구의원이 함께 했다.


박용진 의원은 “다소 쌀쌀한 날씨였지만 많은 분들이 반가워 해주시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셔서 큰 힘이 됐다”면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중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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