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구청장 이동진)의 ‘주민과 함께 하는 마을공동체’ 사업인 ‘2019년 함께Green마을만들기’ 사업의 올해 청사진이 완성됐다.
구는 올해 마을공동체 사업 지원을 위해 지난 1월 11일부터 30일까지 지원 사업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 결과 △특색 있는 마을의제 지원 사업 분야에 주민제안 5건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 1건 △주민과 함께하는 깨끗하고 이야기가 있는 마을 만들기 사업 분야 5건 등 모두 11건이 접수됐다.
도봉구는 11건의 제안에 대해 심의 등을 거쳐 지원규모, 사업내용 및 주민역량에 따라 차등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마을에 대한 주민의 지속적인 관심은 보다 살기 좋은 공동체가 될 수 있는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주민들이 마을공동체 사업에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봉구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구는 이와 관련 ‘함께Green마을만들기 사업 설명회’를 갖고 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구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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