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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12 19: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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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소방서가 주택용소방시설 설치의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화재 예방에는 소방시설이 큰 힘이 됩니다.”


도봉소방서(서장 최성희)는 2월 1일 도봉구 창동 신창시장과 창동골목시장, 방학동 도깨비시장에서 ‘설 명절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서 직원, 의용소방대원, 시장관계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 명절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산을 통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중점안내 및 홍보물 배부, 주방용 소화기 비치홍보, 경량칸막이·완강기 활용한 대피방법 홍보 등이 진행됐다.


특히,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코너를 활용해 퀴즈에 참여한 시민에게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증정하는 이색홍보 시간을 가져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최성희 서장은 “주택용소방시설이 화재 예방에는 정말 좋다.”면서, “가정마다 소방시설설치로 화재피해가 감소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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