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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1 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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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축구협회 개회식에 참여한 내빈과 축구협회 관계자들이 성공적인 대회를 기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명술 도봉구축구협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서 회장은 ‘인연’을 강조했다.


도봉구축구협회(회장 서명술)는 지난 9일 다락원체육공원에서 제39회 도봉구협회장기 축구대회 개회식을 열었다.


개회식에는 김선동 국회의원,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도봉을 지역위원장, 김창원·송아량 서울시의원, 이성희 도봉구의회 의장, 이태용·강신만·유기훈·고금숙 구의원, 이세기 도봉구체육회장 등의 내빈과 축구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 회장은 개회사에서 “인간은 살면서 5천명도 못만난다고 하는데 축구공을 통해 맺어진 우리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면서 축구대회를 치러 나갔으면한다”며 “축구를 통해 한 가족이 된 우리 도봉구축구협회가 대회를 통해 더 화합되고 행복한 체육 동호회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동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도봉축구협회의 축제날 모두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며 아무도 다치지 않는 무사고 대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도봉을 지역위원장은 “다락원 체육공원 등 지역내 축구장 개선을 아직도 진행중인 것으로 아는데 빠른 시간안에 완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희 도봉구의회 의장은 “더위와 수마로 지역내 체육환경이 많이 손상됐는데 구청과 잘 협의회 정상적인 환경에서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도봉축구회 ▲신화축구회 ▲신방학축구회 ▲창원축구회 ▲선덕축구회 ▲노해축구회 ▲도봉유나이티드축구회 ▲북부축구회 ▲백운축구회 ▲신창축구회 ▲자운축구회 ▲정의축구회 ▲도봉구청이 참여해 경합을 벌인다.


이날 도봉구축구협회 발전을 위한 표창도 있었다. 다음은 표창자 명단


▲서울시체육회장상 장은용 ▲도봉구체육회장상 박호직, 한송수 ▲서울시축구협회장상 이재훈, 김한석, 홍진화 ▲도봉축구협회장상 대병학, 안인식, 양영준, 이화홍, 김원석 ▲감사패 장충구, 김영수, 장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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