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는 지난 10일 창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영대)에 기본의약품 및 영양제 1,400만원어치를 전달했다. 석달마다 지원하는 이 행사는 올해 세 번 째로 열렸다. 이날 전달식에는 도봉·강북구약사회 최귀옥 회장, 창동종합사회복지관 최영대 관장, 도봉구의회 강철웅 의원 및 광장온누리약국 직원들이 참석하였다.
창동종합사회복지관 최영대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흔쾌히 후원해주신 온누리약국 복지회와 도봉·강북구약사회에 감사드린다. 올해 벌써 3번째 기부를 해주시므로 정기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며 고마움을 표하는 분들이 많다. 전달받은 영양제와 기본의약품을 계속되는 폭염으로 심신이 지친 취약계층에게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10일온누리약국복지회및도봉·강북구약사회가창동복지관에영양제를전달하는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