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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4 21: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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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장애인복지관에서 시민옹호육성사업과 관련한 교육을 받고 있는 구민들.

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상록)은 시복지재단과 함께 도봉구 내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민관 네트워크를 마련하기로 하고 ‘2018 장애인 지역통합 시민옹호활동가 육성사업-도봉, 함께해[偕’:함께]~YO!‘(이하 시민옹호육성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시민옹호육성사업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다른 시민들이 도움을 주는 인적·물적 지원체계를 만들자는 것이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 시민옹호활동가를 육성하고, 이들 시민옹호활동가가 지역사회 장애인과 1:1 또는 1:2로 매칭이 되어 장애인들의 활동(안부전화, 산책, 수다, 지역사회 이용 등)을 함께 하는 내용이다.


지난 6월 시작된 시민옹호육성사업의 첫 단계는 시민옹호인육성교육이다. 시민옹호인육성교육은 장애인권 및 장애공감교육, 장애인 권익옹호, 시민옹호인활동사례, 장애인권리보장체계, 시민옹호활동가 활동디자인 등 시민옹호인이 지역사회 장애인과 실질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자세한내용은 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 ‘옹심이 이야기(
http://www.dbwc2017.or.kr/site/notice_09.php)’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는 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조직·권익옹호팀(02-6952-1725)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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