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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6 20: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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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원 시의원(가운데)이 지난 18일 당선 후 첫 행보로 시립도봉노인복지관에서 봉사활동에 나서 동참한 다른 자원봉사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김창원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3)이 당선 후 봉사활동으로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김창원 의원은 지난 18일 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짜장면 맛난데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어르신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의정활동의 방향을 잡았다.


(사)중찬문화교류협회가 운영하는 ‘엔젤쿡 봉사단’은 2013년부터 꾸준히 장애인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관, 고아원 등을 순회하는 무료급식활동을 통해 연 1만여 명에게 짜장면과 탕수육을 직접 요리해주고 있다. 김창원 의원은 봉사활동 초창기부터 ‘짜장면맛난데이’ 활동에 함께하고 있다.


김창원 의원은 “‘짜장면 맛난데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봉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공동체 의식을 실천하고 이웃과 더불어 사랑 나눔하는 봉사활동이 늘 초심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어준다. 봉사활동은 물론, 제10대 서울시의원으로서 활동도 힘차고 진실되게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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