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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19 00: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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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문화재단 무지개클럽 모집 포스터

도봉문화재단 무지개클럽은 지난 15일 무중력지대 도봉에서 ‘금요미감회’가  독립영화 ‘명태’를 상영하고 배우와의 대화시간을 열었다.


‘무지개클럽-금요미감회’는 문화다양성을 지닌 책과 영화를 나눠보는 독서 클럽이다. 5월 ‘여성’에 관한 주제로 첫 모임을 가졌고, 문화다양성 주간에는 <소공녀> 상영과 감독과의 대화를 진행했으며, 6월은 ‘노동’에 대한 책과 영화를 함께 보며 공감을 나눈다.


무지개클럽 회원은 월 2회 오프라인 모임에 참여하고, 독서 모임과 책 후기 등을 SNS 공유, 도서 완독 후 리뷰 남기기 등의 미션을 수행한다. 클럽장은 전태일문학상으로 등단해 『아무나 회사원 그밖에 여러분』 시집을 출간한 유현아 시인으로, 문화다양성의 의미에 맞는 책을 매달 선정하고, 미감가이드 현장 토론을 진행한다.


자세한 도봉문화재단에 관한 소식은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도봉문화재단 홈페이지
www.dbfac.or.kr/ 02-908-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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