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의 날 기념식 후 기념촬영

새마을운동도봉구지회(회장 김을상)는 지난 24일 도봉구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제8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을 통해 새마을 지도자의 유대관계 강화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김 회장은 기념사에서 “48년 새마을 경험과 업적을 기념하고 지역봉사자로써의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는 날이다”라며 “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과 새마을 공동체 운동으로 지역발전에 다같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기념일을 맞아 기념장, 공로상(패), 감사장, 지회장 표창(패)가 수여 됐고, 명단은 다음과 같다.
▲새마을 30年기념장 김재숙(창2동부녀회), 조명숙(쌍문2동부녀회), ▲공로상(패) 황이선(협의회장),김양식(상임이사),이종섭(상임이사),조환성(이사) ▲감사장 김옥화(前.부녀회장), 박화분(前.쌍3동부녀회장), 전순금(前.방학1동부녀회장), 고길성(前.방학2동부녀회장), 장인경(前.창1동부녀회장), 이윤자(前.창4동부녀회장), 박순식(前.도봉1동부녀회장),박미자(前.도봉2동부녀회장) ▲지회장표창(패) 박정규(도봉2동협의회장),정영덕(쌍문2동부녀회), 김영순(창4동문고회장), 강은수(쌍문1동문고회장), 서언덕(교통봉사대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