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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1 22: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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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작은도서관 관리시스템 교육 中

성북구청(구청장 김영배)은 작은도서관의 도서관리 최신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이번달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 도서관리시스템을 도입한데 이어 지난달 24일에는 작은도서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도서관리시스템 교육도 진행했다.


작은도서관 관계자들은 개별 PC에 정보를 정보를 기입하는 방식으로 도서를 관리해 왔다. 이 시스템 도입으로 운영자와 이용자 모두가 편리하게 도서관을 만나게 됐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서버 노후화에 따른 유지 관리 비용도 절감하게 되었다. 인터넷과 모바일로 도서 검색·예약이 가능해 주민도 더욱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게 되었다.


김 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립 작은도서관 도서관리시스템에 도입하여 도서관이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는 생활공간으로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구청은 올해 초부터 사립 작은도서관(21개소)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 도서관리 시스템의 구축비용을 지원했으며, 상반기 중으로 모바일 회원증과 성북구 사립 작은도서관 통합홈페이지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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