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기업 ‘굿모닝 환경’의 소독·방역 서비스 모습

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준배)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 지는 환경 속에서 복지용구 대여 및 이용하는 곳의 관리를 담당하는 자활기업인 ‘굿모닝 환경’ 창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굿모닝 환경’은 노원구뿐만 아니라 경기북부지역에서도 소독방역 ㆍ해충방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아파트뿐만 아니라 학교시설, 요양시설, 요식업소, 병원까지 소독이 필요한 곳들을 정기적인 방문을 통하여 관리하고 있다.

최 센터장은 “노원구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지역에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활기업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