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모(회장 박동운)는 지난 13일 도봉구청에 50만원 상당의 본죽 상품권 70매를 기부했다. 이 상품권은 동별로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70명을 선정해 지원한다.
본사모(본을 사랑하는 점주들의 모임)는 전국의 본죽 가맹점 사업자로 구성된 모임으로 사회공헌을 위해 지난 2012년 5월부터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성과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국을 돌며 ‘사랑의 죽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사랑의 죽 릴레이 캠페인은 본죽 상품권 기부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죽 나눔봉사로 진행된다.
박 회장은 “사랑의 죽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복희 도봉구청 복지자원관리팀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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