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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강북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8년간 변화 없는 강북 바꿔야 한다”, “청렴·소통·열린 구청장 되겠다…
  • 기사등록 2018-04-17 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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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희 강북구청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이성희 강북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식 개소식에서 내빈들과 함께 파이팅을 다짐했다.

이성희 자유한국당 강북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강북구 소재 이현빌딩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나경원(4선, 동작구을), 이종구(3선, 강남구갑), 김용태(3선, 양천구을), 김선동(재선, 도봉구을) 의원과 강북갑 당협위원장인 정양석 의원 등 국회의원과 자유한국당 이재범 도봉구청장 후보(도봉갑 당협위원장), 김동수 강북을 당협위원장, 이상묵 성동갑 당협위원장, 안홍렬 前강북갑 당협위원장, 김현풍 前강북구청장, 강감창 서울시의회 원내대표를 비롯한 서울시의원, 한동진 강북구의회 부의장과 강북구의원, 강북갑·을 시·구의원 예비후보, 前서울시의원, 前강북구의원, 경로당 회장단, 보훈단체 회장단, 강북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유영호 회장, 삼각산포럼 백중원 회장, 각 향우회 회장단, 강북갑·을 당원협의회 고문단과 직능단체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1천명은 찾아온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성희 후보는 “강북구는 지난 8년 동안 변화가 없다”며 “이제 바꿔야 한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강북구의 통큰 변화를 위해 8가지 통큰 약속을 준비했다. 첫 번째가 ‘열린 구청장, 청렴한 강북구, 소통하는 구청장’이다. 지역주민, 정당, 서울시와 소통하겠다. 인사비리, 이권개입 없는 깨끗한 강북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 후보는 “구청장이 세일즈맨이 되어 자본을 유치하고 낡은 강북구청사를 파인트리로 이전하거나 상가와 관공서가 함께하는 리모델링을 통해 대형쇼핑몰을 유치하고 잘사는 강북구를 만들겠다”고 강북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밝혔다. 


나경원 의원은 축사에서 “강북구 생활체육협의회장, 구의원, 서울시의원을 지낸 이성희 후보는 강북구를 구석구석 잘 아는 강북구를 통 크게 바꿀 후보”라고 힘을 실었다.


이종구 의원은 “이성희 후보가 일으키는 통큰 변화가 강북뿐만 아니라 서울을 바꾸는 변화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전을 기원했다.


김용태 의원은 “강북구가 보수정당 자유한국당이 힘든 지역이라는 편견과 선입견을 버리고 백문이 불여일견을 키워 이성희 후보라면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해 달라”고 응원했다. 


김선동 의원은 “4년 동안 아무 성과도 없이 소속 정당의 지지율에 기대 당선되는 안 좋은 사례가 있다. 구의원, 시의원 활동을 하며 많은 성과를 낸 이성희 후보가 강북을 통 크게 바꿀 수 있도록 성원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양석 의원은 “이성희 후보 많이 준비했다. 서울시의원으로 강북발전을 위해 많은 예산도 끌어왔다. 구청장이 되면 강북을 통크게 바꿀 후보다”라며 “이성희 후보의 선거본부장이란 마음으로 이성희 후보 당선을 위해 함께 뛰겠다”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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