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소방서는 지난 10일 창동의 드라이비트공법으로 지어진 건물 외벽의 마감재가 일부 낙하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안전조치를 했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에 의하면 강풍으로 건물 외벽 마감재(스티로폼)가 일부 낙하하였고, 나머지 부분도 외벽과 분리된 채 위태롭게 매달려 있어, 낙하할 경우 지나가는 행인이 다치는 등의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었다.
구조대원들은 즉시 로프를 이용하여 건물 외벽에 매달려있는 마감재를 제거하고 안전조치를 하였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bukbu.kr/news/view.php?idx=5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