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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준법, ‘준법지원 자문위원회’ 개최 - 주민친화 사업에 지역사회 요구 적극 반영키 위해
  • 기사등록 2018-04-17 21: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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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지원 자문위원 정기회의

북부준법지원센터(소장 박재봉)는 지난 10일 지역주민 대표로 구성된 ‘준법지원 자문위원회’ 2018년도 상반기 회의를 개최했다.


자문위원회는 준법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사회봉사명령 집행 ▲범죄예방 환경 개선 ▲법교육 사업 등 주민친화 사업에 지역사회 요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한 기구이다.


자문위원회는 안승길 강북구청 자치행정과장, 윤은석 강북구청 복지정책과장, 우상원 수유1동 주민자치위원회장, 이정희 수유3동 주민자치위원회장, 이종칠 수유1동 파출소장, 이만희 수유1동장, 임경석 수유3동장 등이 자문위원이며 주민의 의견과 제안 등을 법무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박 소장은 “지역 친화를 위하여 구성된 자문위원회가 지역사회의 다양한 수요를 적극 발굴하고 반영하여 지역사회에 준법문화를 확산함으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는 2016년 8월부터 지역사회 준법문화 확산을 위해 아동·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스포츠 법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외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처 제공, 생활법교육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친근한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법교육을 희망하는 단체나 개인은 법무부 준법지원센터 블로그(
http://blog.naver.com/lawprobation) 방문 또는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02-3499-08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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