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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해…맞춤형 복지서비스 안내 등
  • 기사등록 2018-04-11 20: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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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정을 방문해 복지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강북구청(구청장 박겸수)은 지난달부터 13개 동주민센터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구청은 평소 복지서비스에 관심이나 욕구가 있어도 관공서 방문을 꺼리는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여 주민에게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집합장소 등을 월 2회 방문하여 복지상담의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위기에 처한 주민이 복지정보를 몰라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점차 운영 횟수를 늘려 나갈 예정이다.


박 구청장은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을 통해 주민과 공무원이 직접 어려운 계층을 발굴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강북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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