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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8 17: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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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리시낭송예술인협회에서 상계2동 주민센터에 기부한 쌀과 라면들

서울 노원구 상계2동 주민센터(동장 남미숙)는 지난 12일 동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


맑은소리시낭송협회(회장 이현옥)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10Kg 20포와 라면 25박스를 동에 기탁했다. 이 성품은 이웃과 함께 행복을 나누고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됐다. 동은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가구 45세대에 성품을 전달했다.


맑은소리시낭송협회는 여러 지원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 봉사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쌀 40포를 기부하는 등 매년 행복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현옥 회장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상계2동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설 명절을 맞아 외롭고 소외된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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