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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1 14: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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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가 북부보훈지청에 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종오)은 지난 13일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국가유공자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신옥희) 직원들이 정성껏 모금한 소중한 직원성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직원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박철호 부본부장은 국가유공자를 위한 ‘따뜻한 보훈’ 정책에 깊이 공감하며 작은 힘이나마 지속적으로 국가유공자를 위해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국민건강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분들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작년 11월에는 보훈가족 복지지원 강화를 위해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와 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16개 지부에서 다양한 보훈복지 후원을 펼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동대문구 제기동(한국건강관리협회)역에 있는 지부로 지난 겨울에도 국가유공자분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겨울이불 5채를 전달하는 등 따뜻한 보훈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윤종오 지청장은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관계자들에게 보훈가족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따뜻한 보훈’이 우리 사회에 단단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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