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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인터뷰 - 송상천 강북구복지발전협의회 - “지역 노인들 하루라도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 기사등록 2016-06-27 11:07:36
  • 수정 2016-06-27 11: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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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복지발전협의회란?
강북구에 소재한 26개 사회복지기관이 자생적으로 모인단체이다.

 

 

 

-협의회의역할은?
강북구 주민들의 복지를 더 향상시키기 는데 일조하고 있다.

 

 

 

-이번 한마음 큰잔치는?
10년도 훨씬 넘었다. 매년 진행중이다.

 

 

 

-경비마련은 어떻게 하나?
강북구청이 예산을 지원하고 강북구협의회 회비 일부를 합쳐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강북구 노인들이 하루라도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공경심과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점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담았다.

 

 

 

-회비와 지원 예산만으로 큰 행사가 가능한지?
소요예산은 회원경비 구청에서도 보태지만 피에스타 귀족처럼 원가 이하로 갈비탕과 장소를 제공하는 등 지역복지자원들의 협조가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점심대접이 전부인가?
경품, 문화공연, 과자 등을 준비하고 선물을 한아름씩 가져갈 수 있도록 해 돌아갈 때도 조차도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지역의 복지확충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고 있는데 도움이 필요하거나 주고 싶은 모두가 다 연락을 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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