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 ‘련, 다시 피는 꽃’ 출연배우들과 함께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종오)은 지난달 21일 평소 문화향유 기회가 적은 고령 국가유공자와 함께 정동극장 후원으로 한국무용 ‘련, 다시 피는 꽃’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을 관람한 최OO 어르신(89세, 순직군경유족 미망인)은 “배우들이 인형 같이 예쁘고 공연도 아름다워서 오랜만에 보는 즐거움이 있었다”며 “기쁘고 행복한 시간을 제공해준 보훈청과 공연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령 보훈가족을 위한 문화생활을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북부보훈지청 제공☎02-944-92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