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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12 15: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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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도봉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영림)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침체된 전통시장을 살리고자 지난달 28일 방학동 도깨비시장에서 독거어르신, 장애인가정 등 저소득 주민 40가정과 함께 전통시장 합동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마사회 도봉문화공감센터에서 저소득 소외계층 주민에게 전통시장 상품권 1,000만원을 후원했다. 총 100가정에 각 10만원씩, 추석 전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소외계층이 보다 풍족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달 29일에는 백미(10kg) 182포도 후원한다. 후원한 백미는 도봉구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독거어르신, 한부모가정,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


김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는 작은 도움이, 소상공인에게는 어려움 해소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적극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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