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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14 12: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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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박자박 이웃마실가기 中 기념촬영

길음1동주민센터(동장 이중철)는 오는 10월 28일까지 주민들과 다양한 지역내 역사·문화 체험 계기를 만들기 위해 역사문화 탐방교실 ‘자박자박 이웃 마실가기(이하 자박자박)’를 총 7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길음1동측은 성북구의 다양한 역사문화을 걸어서 탐방 체험하고 마을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역사탐방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하는 탐방으로 역사지식을 배우는 계기를 마련하는 알찬 프로그램이라고 자평했다.


자박자박 홍보책자를 발간 참여자에게 7코스의 탐방지역의 유래 등을 알려주어 역사지식을 얻는 부분 등 세심한 준비를 하여 참여자들의 탐방에 도움을 준다.


자박자박 첫 날인 지난달 29일에는 한양도성과  성곽마을, 혜화문, 구 서울시장 공관, 삼육구마을, 장수마을, 삼군부 총무당을 탐방했다.


지난 12일 『정릉천과 정릉시장』, 8월 26일 『미아리고개와 보문동』, 9월 9일 『성북동 문화예술길』, 9월 23일 『길상사와 대사관저길』, 10월 14일 『의릉과 옛 중앙정보부』, 10월 28일 『정릉과 아리랑고개』의 예정돼 있다.


김 구청장은 “‘자박자박’은 순수한 우리말로 걸어서 이웃마을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성북구 이웃의 역사를 배우는 기회를 가지는 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행복한 마을 만들기의 기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길음1동주민센터 제공 ☎ 02-2241-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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