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최미경 의원, 강북문화예술회관 별관 공사 현장 점검 - 공예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주민 문화 향유 기대
  • 기사등록 2025-09-30 15:44:02
기사수정

최미경 의원은 지난 9월 17일 강북문화예술회관 별관 리모델링 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공사는 총 4억원의 특별교부세(국비)가 지원된 사업으로, 기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간을 공예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작업이다.


새롭게 조성되는 공간은 지상 1층, 연면적 134㎡ 규모로, 공예품 전시와 판매는 물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미경 의원은 “지역 문화예술 공간 확충은 곧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공예복합문화공간이 지역 공예인들에게는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구심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최미경 의원(왼쪽)이 강북문화예술회관 별관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공사 현황을 점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bukbu.kr/news/view.php?idx=3039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