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경 의원은 지난 9월 17일 강북문화예술회관 별관 리모델링 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공사는 총 4억원의 특별교부세(국비)가 지원된 사업으로, 기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간을 공예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작업이다.
새롭게 조성되는 공간은 지상 1층, 연면적 134㎡ 규모로, 공예품 전시와 판매는 물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미경 의원은 “지역 문화예술 공간 확충은 곧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공예복합문화공간이 지역 공예인들에게는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구심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최미경 의원(왼쪽)이 강북문화예술회관 별관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공사 현황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