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문화재단(대표이사 서강석)은 오는 10월 18일(토) 강북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문화의 날을 기념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 ‘강북 꿈꾸는 놀이터’를 개최한다.
‘함께하는 가족’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후 1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온 가족이 주인공이 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축제장에서는 ▲가족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포토존 ‘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 ▲희망 키워드를 찾는 ‘꿈 미로 탐험’ ▲찾은 키워드로 만드는 ‘꿈 팔찌’ ▲소망을 담는 ‘소망 모자’ 등 예술 놀이 체험이 마련된다.
또 어린이 타투 체험, 삐에로 풍선 아트, 농구놀이 등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강북문화재단 홈페이지(www.gbcf.or.kr)에서 10월 15일(수)까지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예약자에게는 가족의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포토부스 이용권이 제공된다.
서강석 강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축제는 가족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소통의 장”이라며, “일상 속 문화예술 경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더 깊게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강북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문화의 날을 기념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 ‘강북 꿈꾸는 놀이터’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