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용균 시의원, 교육·생활 인프라 70억 추가 예산 확보 - 예결특위 계수위원 활동…학교·주민 생활환경 개선 집중
  • 기사등록 2025-08-06 10:29:54
기사수정

이용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3)이 예결특위 계수위원으로 활동하며 강북구 교육환경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한 서울시 추가경정예산 7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교육 분야에는 총 44억원이 배정됐다. 삼양초와 성암여중에는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실내체육공간 개선비 5,000만원씩이 반영됐고, 삼각산고와 유현초에는 전자칠판 등 스마트교육 기자재 구입비로 1억 3,800만원이 편성됐다. 


영훈고, 신일중, 성암국제무역고, 솔샘고 등에 휴게공간 조성, 통학로 정비, 조리실 위생 개선 등에도 사용된다.


생활편의 증진 및 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도 26억원 확보됐다. 인수봉로 노후 보도 정비, 오동근린공원 순환산책로 조성 용역, 근교산 등산로 및 공원등 정비, 우이천 수변공간 조성 기본계획 수립 등에 예산이 배정됐다. 


또 도시 안전 인프라 개선을 위한 12억 8,300만원 규모의 예산이 노후 하수관로 및 도로 정비 등에 투입된다. 이 밖에도 보도·하수관로 정비 등 도시안전 기반 강화 예산, 문화관광 및 축제 지원 항목 등에 편성됐다.


이용균 의원은 “작은 예산이라도 주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겼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용균 서울시의원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bukbu.kr/news/view.php?idx=2994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