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잇다푸드뱅크마켓센터(센터장 유충현)는 6월 20일 삼양동종합복지센터(관장 정영호)에서 강북구 미니푸드마켓 삼양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이마트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이순희 강북구청장, ㈜이마트 CSR팀 이지원 부장, 김준혁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장, 정영호 삼양동종합복지센터 관장, 유충현 강북잇다푸드뱅크마켓센터장이 참석했다.
강북구 미니푸드마켓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원거리로 기존 푸드마켓 이용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이동형 간이 푸드마켓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2024년 번오마을종합사회복지관에 첫 지점을 연 데 이어, 올해 삼양동에서 두 번째 미니푸드마켓을 개소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삼양동종합복지센터 내 미니푸드마켓 운영으로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이마트와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의 후원에 감사를 전했다.
유충현 센터장도 “이용자 편의와 혜택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왼쪽부터) 김준혁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장과 이지원 이마트 CSR팀 부장, 미니푸드마켓 이용자, 이순희 강북구청장, 미니푸드마켓 이용자, 정영호 삼양동종합복지센터 관장, 유충현 강북잇다푸드뱅크마켓센터 센터장이 개소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