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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5-28 0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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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오는 6월 3일(화)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구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구는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다각적인 홍보를 추진하며, 구민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나섰다.


오프라인에서는 구청과 주민센터, 수유역·미아사거리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 현수막 27개와 배너 14개를 설치해 투표 분위기를 조성하고, IPTV 등 구정 홍보 영상 매체를 통해 투표 독려 영상을 송출한다. 온라인으로는 구청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투표소 안내 및 선거 일정을 공유하고, 유튜브·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도 홍보를 병행한다.


생활 밀착형 안내도 강화한다. 강북구 문자알림서비스를 통해 투표를 독려하고, 사전투표(5월 29~30일)와 본투표(6월 3일)일에는 관내 52개소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안내방송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투표는 민주주의가 가진 소중한 가치를 실천하는 방법이자 국민이 가진 강력한 권리”라며, “나와 내 가족을 위해 더 나은 미래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께서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한편, 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는 63()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사전투표는 529()부터 30()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유권자는 신분증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강북구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구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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