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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30 12: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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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청(구청장 김성환)이 지난 28일 중계역 소재 로보카폴리 어린이교통공원에서 자원 재활용 문화를 확산키 위해 ‘노다지 장터’를 개최했다. 노다지는 ‘노원의 다시쓰는 지혜’의 줄임말이다.

 

이번 장터는 노원구 되살림넷과 노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개인 벼룩장터 ▲구민 참여 이벤트 ▲폐기물 감량 및 음식물 쓰레기 RFID 홍보 ▲기부금 모금 등의 부스가 운영된다.

 

노원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120명의 주민이 ‘개인 벼룩장터’를 신청해 판매한다. 주로 의료, 도서 잡화 등을 판매할 예정. 휴지심 연필꽂이 만들기 등 재활용 생활용품 만들기 체험 이벤트도 개최됐다.

 

폐전지 20개를 모아온 주민과 종이팩류 1kg을 수집해 온 주민에게는 각각 신전지 1세트(2개)와 친환경 화장지 1롤(30m)로 교환해주는 부스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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