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보광사(주지스님 현중)가 18일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으로 강북구민을 위해 사랑의 쌀 4,000kg(1173여 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보광사가 전달한 쌀은 13개 동주민센터와 강북푸드뱅크로 배부 돼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사랑의 쌀과 함께 보광사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광사는 2022년엔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단체로 선정돼 강북구청장 표창을 수여받은 바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bukbu.kr/news/view.php?idx=24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