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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공단, 쌍리단길 상점가 공영주차장 개장 - 창동역 동측 공영주차장도 21일부터 운영 재개
  • 기사등록 2023-12-26 19: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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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을 재개한 창동역 동측 공영주차장 전경.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은 창1동 쌍리단길 상점가 공영주차장을 신설하고 창동역 동측 공영주차장을 재개장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신설된 창동 쌍리단길 상점가 공영주차장은 창동 657-125에 조성돼 지난 26일부터 운영에 들어갔으며 총 6면으로 구성됐다. 주차 구획면에 GPS센서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빈자리 조회가 가능하며 파킹프렌즈 앱과 ARS를 통해 시간제로만 이용이 가능하다.


주차요금은 기본 1시간에 1,200원이며 30분당 600원씩 추가된다.


한편, 창동역 플랫폼61 컨테이너 박스 철거로 인해 지난 8월부터 이용이 중단됐던 창동역 동측 공영주차장이 21일부터 온라인과 유선으로 선착순 배정하며 정상 운영을 시작했다. 일반차량은 월 10만원, 대형차량은 월 15만원의 정기권 방식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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