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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3-27 14: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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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하중래)과 오앤오엔터테인먼트(대표 조기현)는 공동으로 ‘청소년 토크콘서트 및 공연’을 지난 25일에는 창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개최했고, 다음달 5일에는 누원고등학교에서 연이어 진행한다. 이 행사는 도봉구청,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투게더앱스가 후원한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고통은 성장의 밑거름, 난 언제나 자신을 믿거든’이다. 속사포 랩으로 유명한 가수 아웃사이더가 도봉구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소통의 시간을 공유한다.


아웃사이더는 도봉구 홍보대사 및 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구청장은 “이번 ‘청소년 토크 콘서트 및 공연’을 시작으로 도봉구 청소년들의 행복지수 상승을 위한 소통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며 “또래 친구들과 함께 즐기며 가슴에 꿈을 품은 청소년으로 성장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도봉구청 교육지원과 제공 (02-2091-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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