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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17 19: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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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경찰서(서장 박종천) 솔샘지구대(경정 김성래)에서는 지난 5월 9일 가정의 달을 맞아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성은옥)와 협력하여 불우이웃돕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불우이웃돕기 캠페인에는 솔샘지구대장 등 경찰관들과 생활안전협의회장 및 위원들이 참여하여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된 가정을 송중,송천동 주민센터에서 협조를 받아 가구 당 쌀과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지구대 캠페인 소식을 미리 전해들은 어르신들은 미리 대문 앞에 나와 경찰관들과 위원들을 기다렸고, 경찰관을 보자“어버이날 자식들이 바빠서 혼자 보냈는데, 자식 같은 사람들이 찾아와 이렇게 좋은 일을 해주니 너무 감사하고 든든하다”며 반갑게 맞이하였다. 위문품을 전달하고 돌아오는 길에 지구대장은“매주 월요일 실시하는 생활안전협의회 합동순찰 캠페인 중에 순찰만 하는 것 보단 이렇게 뜻 깊은 일을 종종 추진 한다면 더 나은 캠페인 활동이 될 것 같다”고 위원들에게 전했고, 생활안전협의회장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5월 가정의달 맞이‘ 불우이웃돕기 캠페인뿐 만 아니라 지속적인 문안순찰을 통해 경찰관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무거운 이미지를 탈피하고, 주민들에게 친절하게 다가가는 따뜻한 경찰의 이미지로 전환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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