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가 아닌 가족과 함께여서 제일 좋았고 체험과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친환경 실천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뜻 깊었습니다.
# 탄소배출에 대해 관심이 생겼습니다. 평소에 작은 것부터 실천해보고, 일상에서 또는 여행지에서 플로깅을 실천하겠습니다.
# 환경에 대한 쉬운 실천들이 있다는 것과 의외로 비건식도 맛있을 수 있다는 점도 새로웠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어서 더 좋았습니다. (프로그램 참여자 후기 중)
서울시는 가족이 함께 기후변화를 배우고 저탄소 식생활 등 친환경 생활을 체험하는
올해 처음 시작한
참여 신청은 서울시환경교육포털(https://ecoedu.seoul.go.kr/)에서 회차별 선착순 10명 내외로 접수 받는다.
프로그램은 지난 9월 17일부터 시작해 오는 12월 14일(수)까지 총 26회 진행되며 주 2회(수요일, 토요일) 4시간 내외로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초등학생 가족(2인 이상)으로 보호자 동반이 필수며 교육은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환경교육포털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에코펀펀(0502-1939-2605)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이외에도 기후에너지정보센터에서 기후변화를 배우고 태양광 교구를 체험하는 온라인 프로그램인 <기후변화 탐사대>와 <제로웨이스트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기후변화 탐사대는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서울시환경교육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초등학생 저학년, 초등학생 고학년·중학생 각각 25명씩 총 5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제로웨이스트 전시는 천연수세미, 고체치약 등 제로웨이스트 생활용품을 체험하고 재활용품(폐이어폰, 폐충전선, 우유팩 등)을 기부한 후 친환경 실천을 다짐하면 직접 챙겨온 다회용기에 견과류 등을 소분해 갈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기후에너지정보센터(02-2133-3718~9)로 문의하면 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bukbu.kr/news/view.php?idx=19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