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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02 18: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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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에서 2월에 운영한 아동권리교육 ‘어서와! 권리교육은 처음이지’에 참여한 학생들이 자료를 보고 있다.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구립 청소년시설인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에서 아동권리교육 ‘어서와! 권리교육은 처음이지?’를 2월 한달간 4번에 걸쳐 진행했다. 참여인원은 아동 40명이었다.


프로그램은 참여·토론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수업 교재 외에도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을 접목해 진행됐다.


또한 유엔아동권리협약, 헌법 등에 명시된 아동의 권리 학습 및 이해, 아동권리와 의무를 표현하는 포스터 그리기, 갈등을 민주주의 방식으로 해결하기 위한 모의법정 개최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 관계자는 “성북구는 전국 최초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청소년 권리에 대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는 공연연습실, VR스포츠, 홀로그램 체험공간, 청소년카페, 프로그램 및 학습공간, 청소년파티룸 등의 시설을 갖춘 청소년 전용공간이다. 문의 ☎ 02-6229-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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