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의장 박진식)는 지난 1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재난안전과와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로 박진식 의장과 강신만 부의장이 의회를 대표해 참석했다.
도봉구의회는 8대 후반기 출범과 함께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들이 네 차례에 걸쳐 북부교육지원청 등 관내 8개 기관을 차례로 방문하며 소통 의정을 펼쳐왔다.
의장단은 권두율 안전건설교통국장과 김상준 보건소장으로부터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상황, 선별진료소 운영체계를 비롯한 근무 직원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관계 부서에 간식을 전달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진식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33만 도봉구민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구민들도 다소 불편하더라도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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