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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0-11 09: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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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인협회가 시화전을 연다.


노원문화예술회관은 기획전시로 노원문인협회가 주관하는 ‘시화전’을 오는 10일부터 연다고 밝혔다. 본 기획전시는 문인협회 설립 8년 만에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처음으로 기획된 ‘시화전으로서 소망, 독도, 사투리, 중리집, 팔월 한가위, 행복한 마음, 보문사, 어머니 등 노원문인협회회원 [작가 50명]의 개인 [작품 55여점]이 전시되고, 개막식을 빛내줄 축하공연과 시낭송 퍼포먼스도 함께하여 시와 음악, 문학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문화 향유의 장이 될 것이다.


개막식 축하공연으로는 ‘오후3시’라는 그룹의 노래 ‘오빠생각, 일어나, 그럴 수가 있나요‘ 3곡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어지는 시낭독 퍼포먼스는 천상병시인의 ‘은하수에서 온 사나이‘를 정나래 시인이 낭독할 예정 이다.  
10월 10일(월) 17:00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목)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 4층 노원아트갤러리에서 4일간 진행 된다.


자세한 사항은 노원문화예술회관 오진호 주임 02-2289-6769번으로 문의하시면 안내받을 수 있고, 노원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www.nowonart.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노원문인협회는 노원에 거주, 또는 인연이 있는 문인들이 모여 2009년 3월 설립된 단체이며 많은 시인, 소설가, 수필가, 아동 문학가 등 정회원 150명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매월 시낭송회를 실시하여, 문인과 문인 지망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고, 1년에 2번 지방으로 문학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노원문화예술회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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