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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10 19: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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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오차 세일학원 이사장(왼쪽)이 명예문학박사 학위증을 받은 후 시상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일학원이사장 김오차 교육학박사는 지난 7일 오후 3시 대학로 소재 흥사단 강당에서 한국문예춘추문인협회가 주최한 ‘계간 문예춘추시상식’에서 ‘명예문학박사 학위증’을 전수받았다. 김 박사는 ‘스승의 은혜, 희망의 등불’ 제하의 수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노산 가고파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이사장은 세계문화예술 아카데미 세계 시인대회에 출품한 ‘이우재 시인 작품연구’ 논문을 심사위원들이 인준함으로서 33차 세계 시인대회 백한이 총재가 명예문학박사 학위증을 수여하게 됐다.


이날 200여명이 참석한 시상식에는 백한이, 문효치, 도창회, 손수여, 신길우, 이양우, 이은하, 황영원 등 원로 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역옹인 문학상, 춘원 이광수 문학상, 매란국죽상, 신석정 난초문학상, 석좌시인금관장 등 11명의 시인이 각각 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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