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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05 21: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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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문4동이‘행복 가득한 우리동네 경로잔치’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음식을 대접했다.

쌍문4동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지난 10월 30일 쌍문동 감포면옥에서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해 ‘행복 가득한 우리동네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쌍문4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지역 이웃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마련된 이번‘행복가득한 우리동네 경로잔치’는 오랜 시간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한마음효예술단’에서 준비한 화려하고 볼거리 풍성한 식전공연과 어르신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들로 잔치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이어서 따뜻한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사회와 이웃에 헌신하신 모범어르신과 어르신을 부모처럼 돌보며 효의 정신을 몸소 실천한 노인복지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직접 준비한 음식들을 함께 나누며 어르신공경에 대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국가와 지역발전에 헌신하신 어르신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도봉구도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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