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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둘레길서 다져지는 건강, 가을에도 이어진다”
편집국 편집장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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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편의 최우선” 강북구, 우이천 산책로 안심화장실 개방
편집국 편집장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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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소형감량기 보급으로 음식물 쓰레기 감량 앞장
편집국 편집장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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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 강북구 외국인 사업주, 나눔 실천
편집국 편집장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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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인수동, 민방위대피소 홍보 캠페인 전개
편집국 편집장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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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집중호우 피해지역 당진·함평에 구호물품 전달
편집국 편집장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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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희 강북구청장, 을지연습 테러 대응 실제훈련 참석
편집국 편집장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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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무주택 임차인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
편집국 편집장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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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마다 시그니처 메뉴 탄생” 강북구, 특화메뉴 시식회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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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주거지, 새롭게 바뀐다” 강북구 모아주택 2곳 심의 통과
편집국 편집장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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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립시니어합창단, 전국 어르신 합창대회 ‘대상’ 영예
편집국 편집장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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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재상아카데미, 치매안심센터서 그룹 필라테스 봉사 진행
편집국 편집장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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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 청년 심리·정서 맞춤 프로그램 운영
강북구가족센터(센터장 한은주)는 강북청년창업마루에서 진행 중인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심리·정서지원 연계 요청을 받아, 연초부터 네트워크 회의와 실무 협의를 거쳐 청년 맞춤형 집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청년도전지원사업은 만 18세~34세 이하 미취업 청년 중 최근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에 참여하지 않은 이들을 대상으로, 경제활동 참여와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자신감 회복과 구직 의욕 고취를 돕는 맞춤형 과정이다. 이에 강북구가족센터와 강북청년창업마루는 협력회의를 통해 중·장기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삶이 꽃이 되는 순간-화양연화’를 기획·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자기이해(1회기) ‘나와 친해지기’ ▲자기돌봄(2회기) ‘괜찮은 나 발견하기’ ▲관계형성(3회기) ‘함께하는 우리’ 순으로 구성됐으며, 참여 청년들의 자존감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목표로 한 집단 상담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사회적 관계 형성과 심리적 회복을 돕고, 긍정적인 경험의 장을 마련했다.집단 프로그램 종료 후 심화 상담이 필요한 청년에게는 개별 심리상담을, 생활 전반의 정서 지원이 요구되는 경우에는 1인가구지원센터 등과 연계한 지속 사후 지원을 제공했다. 이런 맞춤 사후관리 덕분에 참여자들은 심리적 안정감 속에서 자발적으로 사회활동과 진로 탐색에 나서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참여 청년들은 “단순 직업훈련이 아니라 내 마음을 돌보고, 스스로 도전하며 타인과 소통할 용기를 갖게 됐다”며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한은주 센터장은 “청년들의 어려움은 단순 실업을 넘어 심리적 고립과 사회적 단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지역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심리·정서 회복을 지원하고, 청년 자립지원 체계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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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양성평등주간 기념 ‘성실한 강북영화제’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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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주민자치위원·통장 130명 대상 인권교육 실시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12일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13개 동 주민자치위원과 통장 130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와 밀접하게 활동하는 주민 리더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실제 현장에서의 인권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인권교육연구소이자 한국청소년센터 부대표로 활동 중인 김영미 강사가 맡아, 영화 속 사례를 통해 인권의 기본 개념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지역사회 인권 사각지대 발굴의 필요성과 인권 침해 문제 해결 방안 등을 제시했다.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 리더들이 인권 침해 사례에 보다 민감하게 대응하고 지역에서 인권활동가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현장에서 주민과 가장 맞닿아 있는 분들이야말로 마을 변화의 핵심”이라며, “이번 교육이 인권 사각지대를 세심히 찾아내고 개선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강북구는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5일에는 복지시설 종사자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권친화적인 복지 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편집국 편집장
202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