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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지방세 환급금 일제정리 기간 운영
성북구가 미 환급금을 돌려주고 납세자의 권리를 지켜주기 위해 지난 1일부터 ‘하반기 지방세 환급금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성북구는 매달 과오납 환급금 대상자에게 환급 안내문 및 문자 발송을 통해 환급금을 지급하고 있으나 다양한 사유로 환급금이 누적되고 있다고 밝혔다.환급금은 납세자가 자치단체에서 부과한 징수금(지방세, 세외수입 등)을 초과 납부 혹은 이중납부 등의 사유로 착오 납부한 납세자에게 되돌려 주는 금액으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성북구가 납세자들에게 지급한 환급금은 약 71억이며 9월 말 기준미환급 누계액은 약 2억 6000만원이다.성북구는 매달 안내문과 문자 발송을 통해 환급금 지급에 최선을 다하였지만 다양한 사유로 환급금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특히 고령 노약자 같은 경우 세무 행정의 소외 계층으로서 고령 노약자를 중심으로 환급액이 꾸준히 누적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따라 성북구는 정보 소외 계층인 고령 노약자 등 거동이 불편한 구민에게 직접 찾아가 환급금을 안내하고 직접 환급 권리자의 정보 등을 받아와 지급하는 서울시 최초 현장 방문 서비스를 지원한다.구 관계자는 ”지방세 환급금은 환급 대상자가 5년간 행사하지 않으면 시효가 완성돼 소멸하는 권리(지방세기본법 제64조 1항)기 때문에 환급금이 발생한 지 5년이 넘지 않는 기간 내에 환급을 받아야 한다”면서, “성북구는 단 한 명이라도 납세자의 권리가 소멸하지 않도록 관련 법령안에서 상생 방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구민 밀착 현장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지방세 환급금은 구청을 방문하지 않아도 이택스, 위택스, 등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전화 문의는 성북구청 세무1과(02-2241-4052)와 세무2과(02-2241-4135)로, 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성북구지방세환급금을 입력해 친구 추가해 담당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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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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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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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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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편집장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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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평생학습관, ‘성북 노년학 아카데미’ 개강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지난 10월 24일 50대 이상 성북구민을 대상으로 성북열린시민대학 ‘성북 노년학 아카데미’를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성북구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성북열린시민대학의 특별강좌인 ‘노년학 아카데미’는 심리·경제적으로 안정적이고 행복한 인생 후반기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전에서 배우는 삶과 죽음의 지혜 ▲죽음에 대한 이해와 준비(아름다운 삶과 품위있는 마무리) ▲시니어 건강관리 ▲시니어 경제생활 ▲시니어 디지털 교양(스마트폰, 키오스크) ▲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체험) ▲‘노년의 내 삶의 목표’ 캘리그라피 액자만들기(체험) 등의 내용으로 신체적·정신적 변화와 건강관리, 경제교육, 디지털교육, 웰다잉 등 노후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배움을 엮어 성북구 특화 프로그램으로 탄생했다.성북구평생학습관 관계자는 “급속한 사회변화와 노년층 증가 추세에 발맞춰 ‘성북 노년학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시니어 맞춤형 평생학습 시민교육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성북열린시민대학의 ‘노년학 아카데미’ 및 모든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본 강좌는 오는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편집국 편집장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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