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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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2018년 주목할 테마
2018년 새해 첫 주간의 거래가 마무리 되었다. 코스닥이 제약주와 바이오 관련주의 상승에 힘입어 고점 돌파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다양한 해석이 나온다. 연기금의 코스닥 투자 확대 정책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주에 매수가 쏠렸다는 의견도 있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과 맞물리며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대한 낙관적인 전...
2018-01-10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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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한 표로 구민 삶의 질을 고양하자
2018년 무술년(戊戌年) 황금 개띠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건강 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난 2017년은 우리나라에 엄청난 일들이 한꺼번에 벌어진 해였습니다. 사상 초유의 대통령 파면과 북핵 위협, 중국과의 사드 논란 등 국내외적으로 위태로운 일들의 연속이었습니다.
그 영향으로 우리 구민들의 삶도 편치만은 않았습...
2018-01-04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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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현대중공업
코스닥의 반등세가 나오는 가운데 코스피는 여전히 좋지 못 한 흐름이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코스닥 역시, 코스피 눈치를 보면서 적절히 흐름을 조절하는 듯한 모습이다. 즉, 코스피가 반등하지 않으면 결국, 코스닥도 따라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코스닥은 코스피에 종속된 흐름을 보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
2018-01-03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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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훈의 교육비타민] 좌·우뇌 아이 함께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
비슷한 성향의 아이들끼리 모아 놓고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다양한 아이들이 섞여서 공부하는 것이 좋을까요? 상당수의 엄마들은 같은 부류의 아이들을 모아 놓고 교육을 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이 일방적으로 지식을 주입하고, 학생들은 가만히 앉아서 듣기만 ...
2018-01-03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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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동진 구청장은 주민 부름에 응답하라
도봉구민들은 요즘 이동진 도봉구청장의 ‘실정(失政)’에 땅을 치고 있다. 창동역앞 노점상 문제로 불법공사를 이유로 공사중지 명령까지 받음으로써 서울시청과 서울교통공사와 마찰을 빚은 것이 대표적이다. 이로 인해 주민들은 엄동설한에 구청 반대 시위를 벌이느라 고초를 겪고 있다. 일부 주민들은 가정과 생업까지 뒤로 미뤄야 ...
2017-12-27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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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훈의 교육비타민] 단순반복 연산, 창의성 떨어뜨린다.
많은 엄마들이 어릴 때부터 아이 수학교육에 정성을 들입니다. 아이가 학교 갔다 오면 매일 30분씩 연산을 시키는 엄마들도 많습니다. 아이는 죽어라고 싫어하는데도 엄마는 연산이 수학의 기초라고 생각하기에 밀어붙입니다.
과연 엄마의 생각처럼 그렇게 될까요? 어릴 때 수학을 많이 시킨 아이들과 수학을 거의 시키지 않고 책만 많이 읽...
2017-12-26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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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DSC인베스트먼트
미국 세제개혁법안의 통과가 사실상 정해지고, 한-중 정상회담 이후 중국과의 관계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국내 증시는 재상승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 일단, 지정학적 리스크만 대비하면서 당일 매매 위주로 종목 투자는 지속해도 좋다고 본다. 아침에 시가에 시작할 때는 투자 비중이 20~50%에서 장중에는 100%까지 늘린 뒤 ...
2017-12-26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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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노점철거 민심 무시하다 체면구긴 이동진 공사 70% 진척...지출비용 책임은 누가?
[사설] 노점철거 민심 무시하다 체면구긴 이동진
공사 70% 진척...지출비용 책임은 누가?
‘사필귀정(事必歸正)’이다. 모든 길은 바른 길로 가게 돼 있다는 말이다. 도봉구가 추진해온 창동역 노점상 환경개선사업을 사실상 중단하게 된 것이 바로 그렇다.
이동진 구청장은 상부기관의 중단명령을 무시하고, 여러 불법적 행위를 ...
2017-12-20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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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전기장판, 안전 습관으로 화재 예방
겨울철 날씨가 추워지면서 가정에서는 보일러외에 전기 장판을 보조난방기구로 사용하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을 것이다. 전기장판은 부족한 난방을 보충해 줄 수 있는 고마운 도구이지만 그와 동시에 겨울철 주택화재 또한 많이 발생하게 하는 도구이다.
모든 유형의 화재가 그렇듯이 주택화재의 원인 역시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에 ...
2017-12-20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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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예산 5조 시대, 따뜻한 보훈 기반 마련
2018년 국가보훈처 예산이 사상 처음으로 5조원을 넘어 5조 4,863억원으로 확정되었다. 이는 2017년 대비 11.2% 증가된 것으로 정부 전체 예산 증가율 7.1%를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를 구현하기 위한 정부의 의지가 그대로 반영된 셈이다.
이번에 반영된 2018년 국가보훈처 예산 중 가장 특징적인 ...
2017-12-20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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