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의 감성 피크닉 포스터

강북문화재단은 오는 26일(목) 오후 6시 30분부터 성신여자대학교 미아운정그린캠퍼스(미아동)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공연 5번째 공연으로 ‘가을밤의 감성 피크닉’을 개최한다.

강북문화재단의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공연 사업은 문화예술이 닿지 않는 강북구 곳곳에 찾아가 다양한 콘텐츠의 공연을 열어 강북구민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성신여대 미아운정그린캠퍼스 야외무대에서 성신여대, 동덕여대, 서경대 대학생 동아리 팀 및 달콤, 명랑 싱어송라이터로 떠오르는 신예 기면승, 한국콘텐츠진흥원 신인 밴드 공모전 우수상의 호아, 시티팝을 접목한 사운드로 매니아 층을 양산하고 있는 레인보우 노트가 참여해 가을밤에 친구, 연인, 가족들이 함께하는 감성 피크닉 콘셉트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온라인 사전 예약자에 한해 캐리커처, 헤나, 페이스페인팅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강북문화재단 강대형 상임이사는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공연은 강북구 지역 곳곳에 찾아가 공연을 개최함으로써 더 많은 강북구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행사는 성신여대(미아운정그린캠퍼스)와 함께 공연, 체험부스, 푸드트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하는 가을밤에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강북문화재단 홈페이지(www.gb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강북문화재단 문화사업팀 02-994-8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