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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10 18: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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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신문사 운영위원들이 월례회의에 앞서 파이팅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부신문사 운영위원회(회장 조옥연)가 5일 도봉1동 이천칼국수집에서 9월 월례회의를 갖고 소통 강화를 위한 10월 단풍 여행을 결정했다.


조옥연 회장은 “운영위원회 발전과 위원 간 소통 강화를 위해 그동안 꾸준히 친교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오는 10월 월례회의를 인근 나들이로 대체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위원들이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하루 정도 가까운 근교로 나가 위원들이 친목도 다지고 여흥을 통해 피로도 푸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대다수 운영위원들은 일정이 허락하는 한 참석하겠다며 구체적인 일정 조율을 주문했다.  

 
북부신문사 장용석 발행인은 “북부신문사와 장학회가 위원 및 회원들의 열정적인 후원과 노력 덕분에 순항하고 있다”면서, “다음 달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된다면 운영위원들이 더욱 결속을 다져 북부신문사와 장학회의 발전에도 더욱 매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한편, 학생들의 방학과 휴가 시즌으로 연기한 8월 북부신문장학금은 추석 연휴가 끝난 16일 9월 장학금전달식에서 함께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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