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7-16 18:14:53
기사수정


▲ 장학금 전달식을 마친 후 장학회 운영위원들과 학생·학부모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부신문(주)장학회(이하 장학회)가 15일 20회 째를 맞아 1명의 장학생을 추가 모두 16명의 초중고생에게 2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장용석 회장은 장학금 전달에 앞서 6월 22일 딸의 결혼식에 관심을 가져준 장학회 임원들에게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했다.


장 회장은 방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이 방학임에도 학업에 게을리 하지 않는 것처럼 장학회도 장학회 육성을 위해서 더욱 열심히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장 회장은 “장학회의 모태인 북부신문사가 발전해야 장학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다”며, “내년 창간 30주년을 더욱 빛내기 위해 장학회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북부신문사의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조옥연 운영위원회 회장과 이종희 고문 등 장학회 임원들도 장학생들이 건강한 가운데 지역일꾼으로 커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며 덕담을 건넸다.


북부신문(주) 장학회는 매달 초중고 모범 학생들에게 매달 각각 10만원, 15만원, 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7월에는 일신초등학교 6학년 유명 학생이 장학생에 선발 돼 모두 16명의 학생에게 총 25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됐다.


◆ 장학금 대상 학생 명단


▲노태호(누원초5) ▲이평안(미양초5) ▲신승헌(백운초6) ▲유명(일신초6) ▲김유진(화계중2)  ▲이기범(한세사이버보안고1) ▲김현민(방학중3) ▲이승원(상명중3) ▲양채윤(삼각산중3) ▲이효반(창문여고1) ▲신승민(선린중2) ▲정훈(성동공고1) ▲최은석(창동중2) ▲윤여진(염광고1) ▲허민(삼각산고2) ▲김민서(삼각산고2)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bukbu.kr/news/view.php?idx=929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