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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07 17: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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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신문 운영위원회 월례회의를 마친 후 장용석 대표와 조옥연 회장 등 위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달 운영진을 새롭게 구성한 북부신문(주) 운영위원회(회장 조옥연, 이하 운영위)가 2일 북부신문사 방송실에서 5월 월례회의를 갖고 임원진과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했다.


지난달 조옥연 회장의 연임과 안동복 사무국장, 신지연 총무 체제를 갖춘 운영위는 5월부터 9명의 부회장과 위원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장용석 대표는 “우리 신문사의 발 빠른 움직임에 대해 지역에서 이야기들이 많이 돌고 있다. 장학회 역시 1년의 역사 동안 지역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내년이면 북부신문 30주년과 북부 미디어방송 1주년을 맞게 된다. 그에 걸맞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장 대표는 “운영위원회의 임원과 위원들의 협력과 지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북부신문사가 가능했다”며 고마움을 표한 후 “지역 인재를 키우는 장학 사업을 위해 회비를 내고 헌신하는 여러분들에게도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장학회원들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조옥연 회장과 임원들도 “더욱 활발한 북부신문 운영위원회 활동을 기대한다”며, “운영위원회는 물론 장학회의 더 큰 발전을 위해서 위원들 모두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해보자”며 격려를 주고받았다.


한편, 북부신문 운영위원회는 이달 17일 고 안혜자 전 대표 기일을 맞아 추모의 시간을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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