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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신문 운영위 조옥연 회장 안동복 사무국장 체재 - 다음 달 운영위원들 위촉 운영위 활동 대폭 확대
  • 기사등록 2019-04-09 21: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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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신문 운영위(왼쪽)가 새롭게 운영진을 갖추고 더욱 활발히 활동하기로 다짐했다. 새롭게 운영진을 구성한 (왼쪽부터) 신지연 총무, 조옥연 회장, 안동복 사무국장.

북부신문(주) 운영위원회(위원장 조옥연) 임원진이 새롭게 구성됐다. 북부신문 운영위는 4일 도봉동 홍릉갈비에서 월례회의를 갖고 새로운 운영진 체제를 완성했다.


이날 운영위원들은 회의를 갖고 현 조옥연 회장의 연임을 결정하고 안동복 부회장을 사무국장에, 신지연 위원을 총무에 각각 임명했다.


이날 결정 된 임원진과 위원들은 다음달 월례회의에서 위촉받고 본격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조옥연 회장은 운영위원들의 현황을 전하며 “더욱 활발한 북부신문 운영위원회 활동이 기대된다”며, “서로 머리를 맞대고 운영위원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자”고 제안했다.


운영위의 활동에 고마움을 전한 장용석 대표는 운영위원회의 확대 필요성을 언급하며 “전문성을 갖기 위해서 다음 달부터 신문사 사무실에서 운영위원회를 갖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를 갖자”고 제안하고 “운영위는 물론 북부신문 장학회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서도 더욱 많은 의견을 개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북부신문 운영위원회는 이날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고 다음 달부터 북부신문 사무실에서 월례회의를 갖는 등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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