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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19 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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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학금을 받은 학생과 학부모, 장학회 임원들이 파이팅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을 주려면 북부신문사가 잘 돼야 한다. 북부신문TV 방송을  통해 북부신문사 영향력을 확대하면서 지역의 중심언론으로서 위치를 확고히 다지고자 한다.”
북부신문(주)장학회(이하 장학회) 장용석 회장이 18일 북부신문TV 개국 후 방송실교육관에서 가진 16번째 장학금 전달식에서 장학회 임원들과 학생들에게 TV개국 소식을 전했다. 


장 회장은 “2017년 10월 설립된 북부신문장학회는 장학 사업에 뜻이 있는 지역 인사 26명과 삼양동 분회 약 30여 명이 성금을 모아 그해 11월부터 매달 동북4구의 초중고생에게 매달 10, 15, 2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면서, “여러분들이 입소문을 많이 내주면 북부신문TV가 자리 잡는데 훨씬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많은 응원을 부탁했다. 


조옥연 운영위원회 회장과 이종희 고문, 안영일 부회장도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달라며 덕담을 건넸다. 이종희 고문은 장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저녁 식사도 대접했다.


이날 고등학교로 진학한 윤여진 학생과 허민 학생, 김민서 학생이 장학회 임원들과 학생들의 축하를 받았다. 세 학생은 올해부터 고등학생으로 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받게 된다. 


한편, 북부신문(주) 장학회는 매달 초중고 모범 학생들에게 매달 각각 10만원, 15만원, 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모두 15명의 학생들에게  24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 장학금 대상 학생 명단


▲노태호(누원초4) ▲이평안(미양초4) ▲신승헌(백운초5) ▲김유진(화계중1)  ▲이기범(신도봉중3) ▲김현민(방학중2) ▲이승원(상명중2) ▲양채윤(삼각산중2) ▲이효반(성암중3) ▲신승민(선린중1) ▲정훈(남대문중3) ▲최은석(창동중1) ▲윤여진(염광고1) ▲허민(삼각산고1) ▲김민서(삼각산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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