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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신문장학회 내년 창간30주년 장학사업 확대 - 장용석 회장, “북부신문 발전으로 혜택 학생 늘리겠다”
  • 기사등록 2019-02-19 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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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신문장학회 학생·학부모, 운영위원들이 전달식이 끝난 후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부신문(주)장학회(이하 장학회) 장용석 회장이 내년 북부신문 창간 30주년을 앞두고 장학사업의 확대까지 염두에 두고 있음을 밝혔다.


장 회장은 북부신문 창간29주년을 하루 앞둔 18일 북부신문 방송실교육관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창간 30주년을 앞둔 북부신문 장학회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장 회장은 “북부신문사가 올해로 창간 29주년을 맞았다. 창간기념일에 즈음해 미디어방송을 출범했다.”면서, “30주년이 되는 내년에는 큰 행사를 준비 중”이라고 소개했다.


장 회장은 “북부신문사가 잘 돼야 장학회도 잘 될 수 있다.”면서, “장학회 임원과 운영위원 여러분들이 더욱 분발하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이 돌아갈 수 있다.”며 북부신문사 역시 영향력을 확대하며 지역의 중심언론으로서 위치를 확고히 다지겠다고 약속했다.


장학회 학생 중 가장 막내인 이평안 학생은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지역의 일꾼으로 잘 성장하겠다.”며 화답했다.


조옥연 운영위원회 회장과 이종희 고문, 안영일 부회장도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달라며 덕담을 건넸다. 이종희 고문은 장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저녁 식사도 대접했다.


한편, 북부신문(주) 장학회는 매달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등 모범 학생들에게 매달 각각 10만원, 15만원, 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이번 달에는 모두 15명의 학생들에게  225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 장학금 대상 학생 명단


▲노태호(누원초4) ▲이평안(미양초4) ▲신승헌(백운초5) ▲김유진(화계중1)  ▲이기범(신도봉중3) ▲김현민(방학중2) ▲이승원(상명중2) ▲양채윤(삼각산중2) ▲이효반(성암중3) ▲신승민(선린중1) ▲정훈(남대문중3) ▲최은석(창동중1) ▲윤정민(정의여고1) ▲허민(삼각산고1) ▲김민서(삼각산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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