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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12 1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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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신문 운영위원들이 월례회의를 갖고 봉사 등 다양한 지역 활동을 다짐했다.

북부신문(주) 운영위원회(위원장 조옥연)가 7일 도봉동 오리Q에서 2월 월례회의를 가졌다. 이 날 운영위는 지역발전과 앞으로의 운영위 활동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조옥연 회장은 “일반적인 만남에 그칠 것이 아니라 지역을 위한 봉사 활동을 기획해 지역과 소통하는 운영위가 됐으면 한다.”며, “서로 머리를 맞대고 함께 할 수 있는 활동 방안을 고민해보자”고 제안했다.


다가오는 식목일에 나무를 심는 봉사 활동에 참여하거나 환경 문제가 심각한 만큼 쓰레기 수거 등 환경캠페인 활동도 괜찮겠다는 의견들이 나왔다.


장용석 대표는 운영위원들에게 지역의 작은 소식을 전할 수 있는 메신저 역할을 주문하기도 했다.  


장 대표는 “운영위원들이 주변에서 일어나는 작은 이야기들을 신문사에 전해준다면 관심을 갖고 작은 이야기들의 깊이를 채울 수 있을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운영위원들이 지역민들의 가려운 데를 긁어주는 셈이나 마찬가지”라며 적극적인 활동을 주문했다.


운영위원들은 이에 공감하며 회원 확장을 통해 촘촘하게 지역 내 정보망을 확장시켜 나가고 구독자 늘리기에도 동참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신규 회원 3명이 참여해 인사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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